시원하고 경치 좋은 북해도 여름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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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트 th○○○trip@hanmail.net 2017-06-27 7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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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날씨....정말 덮다....
이런 날씨에는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힐링 여행을 떠나야 한다.
그곳은....
시원하고, 경치 좋은 일본의 삿포로....북해도다...
자유여행으로 떠난 북해도....
일정을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일단 항공부터....가까운 곳이라...
LCC항공 티웨이를 타고 갔다.
점심은 미리 주문하지 않아서 상하이 짬뽕밥을 사 먹었는데...
알랑미 쌀이라서 추천하고 싶지 않다...ㅠㅠ
삿포로 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예약한 랜트카를 받았는데
운전석이 반대쪽이라 처음에는 반대 차선으로 갔다가 혼났다.
다행히 차들이 없어서....ㅋㅋ
공원 여행지 가서 차를 파킹하고 라면집에 가서 점심 먹고
지옥온천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츠로 가서 구경좀 하고,
온천 냇가로 가서 온천물에 발도 담그고....ㅋㅋ
저녁에 양꼬치로 유명한 타루마 집을 찾아찾아....가서
맛있게 양꼬치 요리를 줄서서 기다리다가 먹었당...맛있당...ㅋㅋ
다음날...유명한 햄버거 가게를 찾아....달리고 달려서 겨우 찾았당.
맛있게 햄버거를 줄서서 기다리다가 먹고......
팜도미타에 가서 라벤더 축제에 참여했당.
꽃이 정말 많다.....와우......
저녁에는 털게를 먹었다. 일반 게와는 맛이 더 있는 것 같다.
맛있게 먹고 시내를 돌아 맥주 축제 하는곳에 가서 음악도 듣고
맛있게 아사히 맥주도 한잔.....ㅋㅋ
다음날 삿포로 서쪽 끝으로 이동해서...망망대해를 보고....
오갱끼데스카로 유명한 오타루로 왔당.....
호텔에서 밖을 보면 오타루 운하가 보인다.
저녁에 운하에서 배를 타고 한바퀴....돈 다음...호텔로 돌아왔다.
마지막날은 오르골당에 가서 기념품 몇개를 샀다.
오르골당에 상품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아무튼 4박5일 동안의 일본 북해도 여행
즐겁고 행복했으며, 잊지못할 여름날....
시원하고 힐링이 되는 여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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